[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희)은 24일 일선 학교현장에서 투철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묵묵히 30여년 동안 열정을 다해 근무하시고 2019년 6월말 명예퇴직 및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지방공무원들의 영예로운 마무리를 축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공무원은 “따뜻하고 행복한 순간으로 추억될 수 있는 선물의 시간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정희 교육장은“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새롭게 시작하는 모든 일들이 원하는 대로 이뤄지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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