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박경환 교수(사진)가 한국도시지리학회 제1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전남대 박경환 교수(지리교육과)는 한국도시지리학회 학술부장, 총무부장,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중앙산업단지심의위원회 위원, 광주광역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해왔다. 주요 저역서로 '도시지리학개론'(공저, 2020)과 '경제지리학개론'(공역, 2021) 등이 있다. 한국도시지리학회는 지리학을 비롯해 도시와 국토개발 분야의 학계 전문가들을 회원으로 둔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사진 왼쪽)은 1월 30일 조태열 외교부 장관으로부터 재외동포정책위원 위촉장을 수여 받았다. 재외동포정책위원회는 재외동포기본법에 따라 운영되는 외교부 장관 소속 위원회다. 지난 1996년부터 대통령 훈령에 근거한 국무총리 소속 위원회로 운영돼오다 2021년 9월 외교부 장관 소속 위원회로 변경됐으며, 지난해 재외동포기본법 제정·시행으로 법률에 근거한 위원회로 정비됐다.외교부, 법무부, 통일부, 고용부, 교육부, 국무조정실, 재외동포청 등 11개 부처 차관 또는 차관급 공무원과 12명의 민간위원으로 구성됐으며,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1월 25일 국제 영화무대에서 자신의 예술적 능력을 선보이며 학교의 위상을 높인 미디어영상공연학과 중국인 유학생 징보원 학생(4학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징보원 학생(4학년)은 시나리오, 연출, 영상효과까지 도맡은 단편영화 ‘Fail To My Past’작품으로 지난해 12월 이탈리아 몬차에서 개최된 ‘2023 Monza Film Fest’에서 최우수 시각효과상을 수상한데 이어,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고 있는 ‘2024 Short Shot Fest’ 경쟁 부문에도 초청돼 경합 중이다. 박상철 총

동신대학교 산림조경학과 신용규(사진, 46) 교수가 전남 디지털 산림 플랫폼 구축에 기여한 공로로 전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신 교수는 전남도의 디지털 산림 플랫폼 연구계획 수립·기획에 참여해 데이터 기반의 산림자원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또 탄소중립, 맞춤형 산림정책, 기술경쟁력 확보 등 지역 실정에 맞는 연구 성과를 거두며 지역민들에게 고품격 산림자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신 교수는 “지‧산‧학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 산림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겠다”며 “산림자원 분야 우수 인재 양성에도 힘

전남대학교 한경호 교수(사진)가 2년 임기의 제19대 한국어류학회장에 취임했다. 전남대 한경호 교수(양식생물학과)는 40년 가까이 어류학자로 활동하면서 한반도 연근해 복어류 형태, 골격 및 계통분류학적 연구 등을 비롯하여 국내·외 학술지에 연구논문 373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고등학교 교과서 ‘어류양식’과 ‘수산양식 일반’ 등을 비롯해 ‘한국 해산어류 도감’, ‘한국 연근해 유용어류도감’, ‘상세한 복어 검색도감’ 등을 저술했다. 한국수산과학회 평위원, 수산업협동조합 중앙회 교육위원 및 자문위원,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이 16일 ‘빛고을고등학교 제11회 졸업장 수여식’에 참석했다. 이 교육감은 이날 학교 현장을 찾아 졸업하는 학생들을 격려하며 새 출발을 응원했다. ⓒ광주시교육청

전남대학교 이용식 교수가 한국민요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전남대학교 이용식 교수(국악학과)는 지난해 12월 경북대학교에서 개최된 한국민요학회 정기총회에서 학회장으로 선출돼 올해 1월 1일 취임했다. 이용식 교수는 민요학과 민속음악학 연구자로, 저서로는 '민속, 문화, 그리고 음악', '음악, 삶의 역사와 만나다', '아리랑의 전통성과 근대성', '민요와 다민족국가의 문화정체성',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지정 민요의 전통성과 현대적 변용' 등이 있다. 한국민요학회는 소멸돼 가는 민족문화 유산인 민요를 조사, 연구하고 학문적 체계를 세워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인공지능공학부 여 현 교수(사진)가 Grand ICT 연구센터 사업 등을 통해 ICT 인재 육성과 스마트팜 활성화 및 확산에 이바지한 공로로 정보통신방송연구개발 분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국립순천대 여현 교수는 호남권의 주력 산업인 농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스마트농업 특화 교육 커리큘럼을 선제적으로 설계해 119명의 재직자를 포함한 고급 인력양성에 기여하고 38개 기업과 산학연계 프로젝트를 추진했다.또한, 대학정보통신연구센터 참여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미국 CES 2023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건축학부 송창영 교수가 국토안전관리원 제2기 국토안전자문위원장으로 위촉됐다.국토교통부 산하 준정부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은 건설공사의 안전 및 품질 관리,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 지하안전관리와 기타 관련된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게 함으로써 국민의 안전 보장 및 복리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특히 정책 및 주요사업(건설, 시설, 지하안전) 관련 자문을 위해 공공 및 민간 분야 전문가 300명으로 구성된 국토안전자문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앞으로 2년간 제2기 국토안전자문위원회를 이끌어갈 송창영 교수는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동물자원과학과 이상석 교수와 손아랑 박사의 논문이 2023년 12월 BRIC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이하 한빛사)에 등재되었다.포스텍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는 학술지 인용 보고서의 저널 인용 데이터를 기준으로, 피인용 지수가 10 이상인 학술지나 그룹별로 상위 3%에 속하는 세계적인 학술지에 생명과학 분야 논문을 게재한 한국 과학자들을 ‘한빛사’로 선정해 소개하고 있다.국립순천대 손아랑 박사는 이상석 교수와 함께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Biotechnology’ 저

전남대학교 박상원 교수가 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전남대 박상원 교수(사진, 치의학전문대학원)는 광주시 생체 의료산업의 초기 발판을 다지고, 성장을 위해 대학과 기업 간의 유기적인 연구와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식약처 의료기기 시험검사 기관인 전남대학교 생체의료시험연구센터의 센터장으로 광주 생체 의료산업의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동신대학교 류갑상 컴퓨터공학과 교수(사진)가 전남지역 정보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전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류 교수는 전남도 지역정보화위원으로 활동하며 전남 정보화 시행 계획,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에 참여했으며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40회 지역정보화 연구과제 발표대회’의 평가위원장을 맡아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기여했다.또 챗GPT 세미나 강연 등을 통해 지역민 정보화 역량 강화에 힘쓰고 지역 정보화 발전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류 교수는 “다양한 산‧학‧관 협력을 통해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현장 실무 능력을 갖춘 우수 인재

전남대학교 장우형 교수(사진)가 대한치과보철학회 여송신인 학술상을 수상했다.전남대 장우형 교수(치과보철학교실)는 지난 11월 25~26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3년 대한치과보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지르코니아 표면에 코팅된 산화 그래핀의 생물학적 평가 및 약물 방출 효과’에 대한 연구 주제로 이같이 수상했다.이 상은 대한치과보철학회가 치과보철학의 선구자인 여송 이영옥 교수를 기리기 위해 제정한 학술상으로, 심사 연도 이전 3년간 치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연구자들의 연구 발표와 업적들을 심사해 가장 우수한 연

동신대학교 운동처방학과 조지훈 교수(사진)가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조 교수는 정부가 추진하는 통합건강증진사업 중 ‘지역사회 신체활동사업’ 유공자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그는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전문가 양성, 한국인을 위한 달리기 지침서 개발, 아동청소년 모바일 헬스케어 효과성 검증을 위한 자문, 어르신 신체활동 프로그램 개발 지원 등 신체활동과 관련한 교육과 연구, 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 관리와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조 교수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전남대학교 박정훈 교수(사진)가 12월 5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23 세계 토양의날 기념행사’에서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전남대 박정훈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는 토양복원 기술개발, 오염 토양 환경 조사와 정화 사업 지원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토양환경 분야에서 100여 편의 논문을 저술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토양 환경 기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같이 수상했다. 박정훈 교수는 현재 전남대 토양기술연구소장, 토양오염조사기관 협의회장, 4단계 BK21사업 팀장 등을 겸직하고 있다.

전남대학교 허민 교수(사진)가 한국과학기자협회로부터 ‘올해의 과학커뮤니케이터’로 선정됐다.전남대 허민 교수(지구환경과학부)는 12월 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과학언론의 밤’에서 과학언론 활성화와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커뮤니케이터상을 수상했다. 허민 교수는 100여 편의 국내외 논문 발표, 대중도서 집필, 미디어 강연과 자문, 한국공룡연구센터 등 고생물의 학술연구와 대중화에 진력해 왔다. 특히, 지난 1996년 전남 해남에서 한국 지질학계 최초로 공룡화석을 발굴하고, 이를 계기로 각종 다큐멘터리와 영화 제작

전남대학교 박진석 교수가 한국전자파학회의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한국전자파학회(KIEES)는 1989년 설립됐으며 1만 2천 명 이상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전자파 및 ICT 분야의 대표적인 학회로, 우수한 학술 업적과 적극적인 봉사를 통해 전자파 분야 학술 발전에 기여한 젊은 연구자를 발굴해 1년에 한 번씩 이 상을 수여한다. 전남대 박진석 교수(전자공학과)는 '집적회로 및 시스템 연구실'의 책임연구자로 5G/6G/위성통신용 집적회로 기술, 레이다 시스템, 빔포밍 시스템 등 전파 응용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쳐왔으며,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윤귀덕 교수와 융합바이오시스템기계공학과 김장호 교수가 지난 11월 22일 광주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윤귀덕 교수는 '병원중심 AI기반 디지털생체의료산업 고도화사업'에서의 우수한 성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 교수는 디지털생체의료산업의 인프라를 혁신하고, 병원 중심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지역 기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강소기업을 육성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장호 교수는 바이오 분야의 원천기술 개발, 산업화, 정책 개발을 통한 광주시의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광주광역시장을 수상했다. 김

동신대학교 천민우 보건행정학과 교수가 지역 보건산업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전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천 교수는 기업들의 지식재산권 창출‧보호‧활용‧기반 조성에 기여하고, 자신이 가진 지식재산권을 기업들에게 이전하며 지역 보건산업 발전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천 교수로부터 특허와 노하우를 이전받은 기업들은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이며 발명챌린지 등 각종 대회에서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천민우 교수는 “아이디어는 좋지만 기술력이 부족한 지역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현장 실무 능력을 갖춘 우수 인재를 양성하며 지역산업 발전

이정선 교육감이 추석 연휴 당직 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2일 시교육청 당직실을 방문해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광주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