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까지 도민의 의견을 직접 제안 받아 도정에 반영 노력
전라남도의회(의장 김태균)는 오는 11월 제386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하는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도민 제안을 접수받고 있다.
전라남도 도정 및 교육행정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위법·부당한 사항이나 예산낭비 사례, 주요 시책에 대한 개선 요구, 기타 도민 생활에 불편을 주는 사항 등을 제보받고 있으며, 제보자에 대한 정보는 비공개로 진행된다.
해당 제안은 10월 18일까지 전남도민이라면 누구나 의견을 낼 수 있으나,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고,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건과 관련된 사항, 인신공격 및 허위·비방 우려가 있는 사항, 익명으로 제출하는 경우는 신청에서 제외된다.
참여 방법은 전라남도의회 누리집 도민 참여 카테고리를 통해 제안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이메일, 팩스, 우편 및 방문으로도 접수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호남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